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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가 무선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h.ear go(히어 고)’를 처음 국내에 공개하며, 스타일과 음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이어폰 ‘h.ear on Wireless NC(히어 온 와이어리스 엔씨)’, ‘h.ear in Wireless(히어 인 와이어리스)’와 함께 ‘h.ear’ 무선 시리즈 3종을 모두 선보였다.
‘h.ear go’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HRA 지원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로,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플래그십 무선 스피커인 SRS-X99의 기능을 모두 담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소니만의 첨단 오디오 기술인 S-Master HX, DSEE HX, ClearAudio+ 등을 비롯하여 무선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WiFi와 LDAC 블루투스 코덱은 물론, 편리한 연결을 위해 NFC와 DLNA를 지원한다.
2015년 가을 첫 선을 보인 소니 ‘h.ear’ 시리즈는 원음 사운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HRA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소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탄생한 총 5가지의 비리디언 블루, 보르도 핑크, 시나바 레드, 차콜 블랙, 라임 옐로우 컬러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더욱 감각적인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