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종이 청구서의 분실, 배송지연, 보관불편 등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한국전력과 손잡고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 서비스다.

카카오는 지난해 7월 1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과금 납부 서비스에 대한 등록 신청을 승인받았다. 신청 20일만이었다. 카카오는 전자고지결제업 진출로 수익모델을 확보하게 됐다.

전자고지결제업은 전기요금이나 아파트 관리비 등의 고지서를 전자로 발송한 후 대금을 받아 송금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카카오페이 청구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더보기' 버튼을 눌러 '카카오페이', '청구서' 순으로 서비스를 가입한 후 고지 신청을 하면 된다.

종이 고지서를 받아보는 고객도 서비스 메인 화면에서 'QR납부'를 선택해 종이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결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제휴기업을 늘릴 계획이다.

류영준 카카오 핀테크사업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이용 고객과 청구기관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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