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저전력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교육 소프트웨어로 본격적인 교육 시장 공략 나서
- 엠피지오, 국내 교육용 태블릿 역대 최대 계약인 30만대의 ST Pad를 에스티앤컴퍼니에 공급
- 에스티앤컴퍼니, 태블릿 도입 통해 디바이스와 컨텐츠 결합된 차별화된 교육서비스 제공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가 국내 교육용 태블릿 선두업체인 엠피지오(대표 이상수), 글로벌 교육 컨텐츠 전문 기업인 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이정진)와 손잡고 본격적인 교육용 태블릿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텔코리아-엠피지오-에스티앤컴퍼니는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엠피지오 태블릿 신제품인 ‘ST Pad’를 소개하는 한편, 교육용 컨텐츠 및 플랫폼 분야 사용자 경험 혁신을 위한 3사간 비즈니스 협력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엠피지오는 국내 교육용 태블릿 분야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0만대의 태블릿을 에스티앤컴퍼니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 3사간 협력은 태블릿과 교육 컨텐츠, 소프트웨어,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는 인텔의 포괄적인 스마트러닝 솔루션인 ‘인텔 에듀케이션 솔루션’ 관련 국내 최대 레퍼런스 성과이기도 하다.

인텔은 지난 10년 간 본 솔루션의 개발을 비롯해 교육용 플랫폼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국내외 주요 OEM 및 교육 컨텐츠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향후 인텔과 엠피지오는 인텔 에듀케이션 솔루션에 기반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교육용 태블릿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상호 기술 협력을 보다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ST Pad는 교육용 플랫폼 분야 인텔의 기술력과 엠피지오의 교육용 태블릿 개발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으로, 외국어전문 영단기와 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 등으로 국내 교육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에스티앤컴퍼니의 컨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개발이 이뤄지게 됐다.

에스티앤컴퍼니는 자체 개발한 교육컨텐츠와 전용 디바이스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나가면서 국내 스마트러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인텔의 태블릿 전용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베이트레일)가 탑재된 ST Pad는 적은 베터리 소모량으로도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전용 애플리케이션 구동 환경을 제공하며, 1200x800해상도의 8인치 IPS패널로 모바일용 교육 컨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해 준다. ST Pad는 에스티앤컴퍼니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6월말 처음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엠피지오의 이상수 대표는 “엠피지오는 이번 3사 간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인텔과의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스티앤컴퍼니 조세원 부대표는 "에스티앤컴퍼니는 회사 설립 이후 교육콘텐츠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라며, "이번 인텔 및 엠피지오와의 상호 협력을 계기로 교육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릴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은 "인텔은 그동안 교육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고, 하드웨어 뿐 아니라 교육 컨텐츠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사용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우수한 교육 플랫폼 및 컨텐츠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