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기자 간담회 &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아들을 위해서라면 민망한 쫄쫄이 의상도 마다하지 않는 ‘아들 바보’ 아빠가 진정한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어로>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통해 기자와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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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오정세는 수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히어로>의 강점을 “10월에 온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휴먼 가족 드라마 영화다.”라며 동시기 개봉 경쟁작 중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유일한 전체관람가 영화임을 강조했다. 영화 속 어린이 드라마 캐릭터 ‘페르세’를 연기한 신지수는 “고생은 했지만 언제 이런 옷을 입고 촬영해보겠는가? 재미있다.”라며 촬영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영화 <히어로>의 연출을 맡은 김봉한 감독 또한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돌아보면 사랑하는 스텝,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기간 동안 행복했다.”고 마지막 인사말을 전했다. “피와 땀으로 열심히 만들었으니 많은 관람 부탁 드린다.”며 어린아이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의 아역배우 정윤석군의 인사로 성황리에 기자 간담회를 끝마친 영화 <히어로>는 올 가을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온 가족’ 영화로 극장가를 점령할 것이다.

<히어로>는 오후 2시 성공적인 기자 간담회를 마친 후 왕십리 CGV 저녁 7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최초 토종 히어로를 탄생시킨 첫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화 <히어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VIP 시사회에는 배우에서 아이돌 가수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낸 것! 

영화를 관람한 후에는 셀러브리티들의 극찬 평이 쏟아졌다. “정말 감동적이었고 오정세의 연기력이 눈부셨다.”(2PM 황찬성), “역시 오정세의 연기력은 정말 놀라웠다.”(최다니엘),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 영화가 오랜만에 나온 것 같다. <히어로> 파이팅! 오정세 파이팅!”(최강희) 등 영화 본편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 오정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세 딸아이와 함께 참석한 배우 조은숙은 “감동적이었고 너무 재미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너무 좋은 영화였다.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참 좋았다. 마지막엔 어떻게 될지 조마조마하게 보았다.”며 대한민국 엄마로서 깊이 공감하고 몰입했음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셀러브리티들이 인정하고 엄마들이 극찬하는 영화 <히어로>는 찾아오는 가을, 유일한 전체관람가 한국 영화로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재미와 깊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8일 개봉을 앞둔 단 하나의 가족 영화 <히어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의 응원 속에 본편을 향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는 중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100퍼센트 공감할 수밖에 없는 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아낸 영화 <히어로>는 충무로 최고의 코믹 군단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정진, 배호근, 문원주, 그리고 정윤석, 정하은이 총출동, 오는 10월 8일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은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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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독님을 비롯하여 한 분씩 인사 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봉한 감독] :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를 보셨을 텐데, 많이 부족한 영화지만 잘 부탁 드리겠다.
[오정세] : <히어로> 주연을 맡은 오정세다. 어떻게 보셨는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혹시라도 격려의 메시지가 있다면 좋게 받겠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황인영] : ‘세영’역을 맡은 황인영이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한 결과물이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하다. 좋은 말씀이든 나쁜 말씀이든 감사히 받겠다. 감사하다.
[정윤석] : <히어로>에서 주연인 ‘규완’ 역을 맡은 정윤석이다. 영화 <히어로>에서 ‘썬더맨’을 좋아하는 아들로 나온다. 좋은 기사 부탁 드린다. 감사하다.
[정진] : 지수씨가 빵 터져서 먼저 인사 드리겠다. 광식 역할을 맡은 정진이다.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 관심 많이 가져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정성을 다해서 만든 그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배호근] : <히어로>에서 ‘제현’ 역을 맡은 배호근이다. 모든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영화다.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 감사하다.
[문원주] : <히어로> ‘봉수’ 역을 맡은 문원주이다. 모든 히어로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
[신지수] : ‘민희’역을 맡은 신지수이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또 잘 써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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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저 신지수씨가 왜 그렇게 웃으셨는지 여쭤보겠다.
[신지수] : 규완이가 똘똘하게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웃었다.(웃음).

Q. 기자님들이 첫 질문을 준비하는 동안 먼저 질문을 드리겠다. 특이하게 제주영상위원회에서 투자를 받는데, 제주 출신 감독님으로써 제주도가 배경이었던 이유나 제주도와 <히어로>의 관계가 무엇인가?
[김봉한 감독] : 사람들이 제주도를 환상의 섬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는 사람들은 관광지가 아닌 사는 곳으로 본다. 관광지 보다는 그런 삶이 있는 제주도를 담고 싶어 배경으로 제주도를 선택했다.

Q. 감독님께 세가지 정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히어로>의 복장이 약간 영화 <아이언맨> 느낌이 나고 또 흑인은 양키가 아닌데, 미국을 풍자하는 것인지, 두번째는 아버지 손에서 전기가 나오는데 차기작을 염두에 둔 것인지, 마지막으로는 영화에서도 주연배우들의 키가 확연히 나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김봉한 감독] : 반미의도는 전혀 없다. 첫 번째로 <아이언맨>의 디자인과 비슷한 부분. 캐릭터 디자이너와 얘기를 할 때, <아이언맨>을 언급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우리나라의 첫 히어로 영화를 만드는 부분에 더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미국을 가겠다’ 혹은 ‘양키 고 홈’이런 부분은 재치가 넘치시는 오정세 씨의 애드립이었다. 큰 의미는 아니다. 두번째로, 속편은 제발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보다는 인간이 꿈꾸는 초능력을 인간이 가졌으면 어떨까 싶어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번개를 다루는 장면을 넣었다. 딱히 속편을 염두에 둔건 아니다. 마지막으로 키 차이는 의도가 있었다. 전 와이프인 황인영 씨가 오정세 씨보다 키가 큰 것은 약간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억압하는 느낌, 구도를 만들고 싶었다. 

Q. 영화 보면서 어렸을 때가 많이 떠올랐다. 감독, 오정세, 그리고 여배우들한테 질문하겠다. 영화에 보면 중간에 봉황당이 나오고 윤석군이 죽었을 때 꽃밭이 나오고, 배경은 그리스 신화에서 시작했다고 들었다. 천주교, 기독교, 등의 종교가 아닌 토종신앙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는지, 그리고 영화 속에서 정은표가 깐 영화제에 가자고 하는데 본심이 담긴 내용인지 궁금하다. 
[김봉한 감독] : 제주도에서 봉황당이라는 나무는 신성함을 지니고 있고 제주도는 여러 신이 있다. 하지만 특정 종교에 매달리기 보다는 아버지의 간절함을 보이고 싶었다. 어렸을 때 봉황당 나무아래에 서있었을 때 나무가 거대해서, 나무에게 눌리는 느낌과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혼자 사는 아버지, 오정세 씨를 감싸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봉황당을 사용했다. 두번째로 정은표씨가 영화에서 ‘깐에 가고 싶다’는 것. 불러줘야 가겠지만 가고 싶다. 그 부분은 삼류 감독의 본심을 표현한 것이었다. 아마 제 본심에도 그렇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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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제로 가정이 있는 아버지여서 그런지 영화 마지막에서 오정세가 아들 때문에 오열하는 감정연기가 인상 깊다. 감정선을 어떻게 잡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영화를 보니까 배우들 옷차림을 보니 날씨가 꽤 추웠던 것 같고 극 중 박철민도 감기에 걸린 것 같은 목소리다. 두 여배우들이 날씨 때문에 촬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김봉한 감독] : 영화에서 감기 걸린 모습의 박철민씨 연기는 처음부터 설정한 것이다. 상의를 했다. 감기보다는 코맹맹이로 설정을 했다. 
[오정세] : 마지막 감성연기는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씬이다. 현장 자체가 넉넉하지 못해서 테이크가 두 테이크 정도로 적었다. 첫 번째 찍은 것이 영화로 나왔다. 제 감정은 동적인 오열하는 감정이었는데 감독님께서는 병실에서 두 부자가 조금 정적인 감정선이 있으면 좋겠다 말씀하셨다. 그래서 찍기 전까지 많이 고민했다. 슛이 들어가서는 윤석이를 보면서 윤석이와 함께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해서 나온 장면인 것 같다. 
[황인영] : 촬영 당시 많이 추웠다. 오정세 씨와 대비되는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서 만화, 그림처럼 캐릭터를 설정 했다. 그래서 촬영할 때 불편한 점이 있었고 추워서 고생 했다.
[신지수] : 제주도에서, 그것도 3월에 크랭크인을 한다고 해서 따뜻할 거라 예상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하지만 페르세 의상을 입고 일주일 동안 촬영을 했다. 제주도의 바닷바람이 너무 매서웠다. 그래서 더 추웠던 것 같다. 제주도가 이렇게 추운 곳이라는, 교훈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웃음). 고생은 했지만 언제 이런 의상을 입고 촬영을 해보겠나. 재미있게 잘 촬영했다.

Q. <히어로>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약을 부탁한다. 또한 배우 정진은 얼마 전에 결혼을 발표했던데 이 자리를 빌어 결혼 소감을 듣고 싶다.
[정진] : 만약 100만이 들면 11월 3일에 과감히 결혼을 하겠다. 농담이고 사실 개인적으로 바람이 있다. 제가 결혼하는 그날까지 <히어로>가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었으면 좋겠다. 만약 정말로 계속 상영이 되고 있다면 제가 바로 예복을 입고 영화를 보도록 하겠다. 

Q. 배우 오정세의 공약도 궁금하다.
[오정세] : 아이들 프로그램, 썬더맨 프로그램 등 어떤 프로그램이 되었던 간에 100만이 넘는다면 ‘썬더맨’ 의상을 입고 출연하겠다. 

Q. 아역배우 정윤석은 따로 공약 생각은 없는지?
[정윤석] : 아직 어린이라서 공약은 잘 모르겠다.

Q. 오정세에게 질문하고 싶다. 현재 <소원>, <화이> 등 경쟁영화가 많은데 이번 영화 <히어로>만의 강점에 대해 묻고 싶다.
[오정세] : 이번에 우리와 같이 좋은 작품들이 극장에 걸리는데,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영화들과 우리 <히어로>가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은 <히어로>는 10월 달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휴먼 가족 드라마 영화라는 점이다. 또 나름 한국 영화에 있어서 첫 히어로 영화이지 않을 까 싶다. 이 두 가지가 다른 영화들과의 차이점이다.

Q. 배우 오정세에게 <히어로>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이은 두 번째 주연 작품인데 소감이 어떤지?
[오정세]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주연과 조연의 큰 차이가 없는 배우라 생각한다. 아마 주연을 맡으면 부담이 생기는데 그 부담을 없애기 위한 마음가짐인 것 같다. 역할이 많고 적고의 차이이지, 주연이라고 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항상 전과 똑같이 준비하려고 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Q. 영화에서 박철민과 콤비를 이루었던 배우 문원주에게 영화 촬영 중 특별히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는지 궁금하다.
[문원주] : 박철민 씨가 맛집을 좋아하셔서, 연기보다는 맛집을 찾는데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선배님이 워낙 잘 챙겨주셔서 같이 연기할 때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Q. 감독에게 묻는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게 <히어로>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 특히 방구를 크게 뀐다거나, 흑인이 등장해 유머를 구사한다 거나 하는 유머러스한 장면이 있는데,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서 신경 쓰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다. 또 특별히 아역배우 정윤석을 캐스팅한 이유가 있는지 묻고 싶다.
[김봉한 감독] : 처음에 아역배우와 함께 촬영을 한다는 게 쉽지가 않았다. 성인배우처럼 의사소통을 할 수도 없고. 정윤석군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되었다. 연기력도 탁월하고 말도 부탁한 것 이상으로 보여줬다. 기대 이상이었다. 그리고 <히어로>는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맞추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어떻게 만들까 생각했다. 지금은 조용하지만, 오정세 씨는 개그맨 뺨을 300대나 칠 수 있을 만큼의 재치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또 나머지 배우들도 개그감이 뛰어나서 영화를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머러스한 부분이 뭍어 나오지 않았나 싶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씩 부탁 드린다.
[배호근] : ‘세 얼간이’라고 불렸던 오정세, 정진, 나 모두 동갑이다. 말을 하지 않아도 잘 통하고 의지가 많이 된다. 촬영이 없어 서울 가는 날에는 생각도 많이 난다. 진이, 정세에게 고맙다. 그리고 환절기라 곳곳에 기침소리가 많이 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기사 부탁 드린다. 
[문원주] : <히어로>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영화 같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정진] : 영화 촬영 당시에는 생각 못 했는데 시사회가 있다고 했더니 조카들이 자신들도 볼 수 있지 않냐고 했다. 그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게 얼마나 좋은가. 모두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즐겁게 보실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감사하다.
[오정세] : 다시 한번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다. 이제 기자 분들이 글을 쓰실 텐데 기대도 되고 쓴 소리가 있다면 잘 귀담아 듣겠다. 다시 한 번 와주셔서 감사하다. 
[김봉한 감독] : 여러 가지로 모자라고 부족한 영화이다. 수십억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영화도 아니고 천만 흥행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도 아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면 촬영 내내 행복했다. 예산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사용하면서 좋은 퀄리티의 영화를 찍으려고 했다. 사랑하는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다. 감사하다. 
Q. 촬영 기간 동안 힘드셨던 게 떠오르면서 북받쳐 오르신 것 같다. 박수 부탁 드린다. 보통 여배우들이 눈물을 보이시는데 특이하게 감독님이 눈물을 보이셨다.
[황인영] : 어느 영화나 다름없이 촬영은 순탄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히어로>는 신나게 촬영한 만큼 그것들이 영화에 많이 묻어 나온 것 같다.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가 나왔는데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좋은 기사 부탁 드리겠다. 감사하다.
[정윤석] : 아역이지만 저도 제주도에서 고생했다. 주연 배우의 아역 시절이 아닌 영화 한편의 주연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굉장히 뜻깊다. 감독님, 배우와 스탭분들이 피와 땀을 흘렸던 영화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서도 많은 격려 해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신지수] : 영화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다. <히어로>는 유치한 면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규완이의 유치하지만 맹목적인 믿음이 ‘썬더맨’을 살려냈고 결국에는 그 믿음으로 아버지가 모든 것을 이루어낸다. 단순하지만 강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것이 <히어로>의 장점인 것 같다. 좋은 소문 잘 내주시도록 부탁 드린다. 감사하다.

/이복현 기자 bhlee@thega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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