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2 소녀시대 태연&서현과 함께한 기자간담회 개최

전세계 폭풍 흥행 신화를 이어 국내에서도 올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슈퍼배드 2가 지난 4일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기자,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상영 이후,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 서현이 미니언과 등장해 다. “오늘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로 인사를 건넨 서현은 전편에 이어 슈퍼배드2를 다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슈퍼배드2가 나온다면 꼭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는데, 마침 속편이 나왔다. ‘저희를 또 불러주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저희를 불러주셔서 이번에도 즐겁게 더빙을 했다.”며 영화를 향한 애착을 드러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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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 온 슈퍼배드 2에서 태연, 서현이 맡은 ‘마고’, ‘에디스’ 캐릭터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질문에는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마고’의 감정변화가 참 많다. 그래서 다양한 감정연기에 중점을 두었고, ‘마고’가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신선한 면도 있어, 저도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 라고 태연이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서현은 목소리 연기를 맡은 장난꾸러기 ‘에디스’가 실제 자신의 평소 성격과 닮은 점이 많다는 이야기와 함께 ‘마고, ‘에디스’ 외에도 영화 속에서 단역캐릭터를 맡아 깜짝 연기를 펼쳤다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끝으로 픽사, 드림웍스 경쟁 구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슈퍼배드 2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의 수장인 크리스 멜리단드리가 직접 소녀시대 태연, 서현의 목소리 연기가 훌륭하다고 전해왔다는 소식에 서현은 “슈퍼배드 3가 나온다면 또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올 추석, 슈퍼배드 2 많은 친구분들과, 가족분들과 극장에서 함께 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태연의 인사로 성황리에 기자간담회를 끝마친 슈퍼배드2는 극장가를 옐로우 빛으로 물들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는 오는 9월 12일 전국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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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 보다 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찾아주셨는데요, 두 분께 먼저 인사말씀 부탁드릴게요.
태연, 서현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태연, 서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서현 : 오늘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연, 서현씨 두 분 모두에게 질문이 있는데요, 2010년 슈퍼배드에 이어서 3년 만에 속편에서도 같은 캐릭터들을 또 연기하셨습니다. 아이돌들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를 많이 하는데 이렇게 두 분처럼 속편에서도 똑같은 캐릭터를 이어서 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편에 이어서 이렇게 목소리 연기를 하신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서현 : 우선 저희가 <슈퍼배드>를 더빙할 때에도 굉장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너무 즐겁게 더빙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슈퍼배드 2>가 나온다면 꼭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는데, 마침 속편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를 또 불러주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저희를 불러주셔서 이번에도 즐겁게 더빙을 했습니다. 
태연 : <슈퍼배드>와 캐릭터가 변함없이 그대로 성장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사람이 더빙을 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살짝 했습니다. 욕심이 나서요. 영광입니다.

-태연씨가 맡은 ‘마고’ 역할은 똑똑하고 센스 있으며 동생들을 잘 챙기는 캐릭터인데,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아빠 ‘그루’가 많이 걱정을 하던데, 목소리 연기를 할 때 1편과는 달리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했을지 궁금합니다.
태연 : <슈퍼배드 2>에서는 아무래도 내용도 더 다양해지고 하다 보니 ‘마고’의 감정변화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다양한 감정연기 중점을 두었고요, ‘마고’의 사랑에 빠지는 장면 등은 저도 보고 정말 신선해서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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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씨는 또 굉장히 장난꾸러기 캐릭터 ‘에디스’를 맡았잖아요. 도가 지나치는 장난으로 아빠 ‘그루’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캐릭터 였는데, 이번에는 검도까지 배우게 된다고 들었어요. 평소 서현씨 성격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연기하기에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어떠셨어요?
서현 : 저는 사실 친한 언니들이나 아니면 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 굉장히 장난기가 많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잘은 모르실 수 있지만 아마 태연언니도 공감을 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의 그런 숨은 장난기를 많이 끌어내서 에디스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사회자 : 아, 그러면 서현씨의 또 다른 모습이 에디스에 녹아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서현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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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아무래도 같이 활동을 하면서 함께 연습을 하는 기간이 꽤 있었을 것 같은데, 두 분이 이렇게 <슈퍼배드 2>로 같이 더빙을 맞춰보는 모습을 다른 멤버들이 혹시 보시고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많은 대사를 하다보면 본인이 애착가는 대사들이 있기 마련인데, 혹시 각자 더빙한 대사 중에서 인상 깊었거나 재미있었던 것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한번 재현해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현 : <슈퍼배드 2>를 너무 좋아하는 멤버가 한 명 있는데, 바로 티파니 언니이고요, 저희의 <슈퍼배드>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시사회도 오고 싶다고 할 정도 였어요.
태연 : 멤버를 모두 전부다 너무 슈퍼배드 영화를 좋아해서 다시 더빙한다고 했을 때 다들 굉장히 흥분했었구요. 그리고 저는 마고 캐릭터 목소리와 제 목소리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짧게 “난 마고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한반 찾아보세요.

-영화를 통해서 좀 더 생생하게 그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또 하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두 분이 맡은 그 마고, 에디스역을 워낙 잘해주셨다고 알고는 있지만, 그 외에도 단역캐릭터를 맡아서 깜짝 연기를 펼쳤다고 들었어요 사실인가요?  
서현 : 네, 저희가 맡은 ‘마고’와 ‘에디스’ 말고도 한 역할씩 각자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아직 아무도 모르실거예요. 그래서 영화를 보실 때 주의 깊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꼭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 사실, 좀 어려우실 거예요. 
태연 : 정말 금방 지나가요. 그래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만큼 완벽하게 하셔서 찾기 힘든 것 아닌가요?
서현 :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두 분의 더빙 재능이 굉장히 뛰어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도 눈치 못 챌 정도로 말이죠.
서현 : 너무 영화 속에 숨어있어서요, 힌트를 드리자면 제가 맡은 또 하나의 캐릭터는 ‘그루’가 회상을 할 때 나와요.
태연 : 한번 더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두분은 이번에 두번째 더빙을 맡게 되신 건데,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에서 CEO 분이 직접 서면을 보냈다고 들었어요. 두분이 다시 더빙을 맡아주셔서 기쁘고 두분의 목소리 연기가 정말 좋았다고 그렇게 서면을 보냈다고 들었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서현 : 사실 목소리 연기에 많지 않은 경험에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고요, 앞으로 <슈퍼배드 3>이 나온다면 또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태연 : 영광입니다.

- 마지막 인사 말씀씩 부탁 드릴게요. 
태연 : 네 올 추석에 <슈퍼배드 2> 많은 친구분들, 또는 가족분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서현 : 그리고 오늘 저희를 보러 이렇게 걸음해주신 기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복현 기자 bhlee@thega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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