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35개국, 633개사 2,636부스 참가
-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BTC관
- BTB관, 아시아 최대 게임 비즈니스 메카로 우뚝
- 게임 컨퍼런스 및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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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5'가 개막을 알렸다.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올해 지스타는 금일(12일)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 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5'는 지난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최관호 지스타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상 주최·주관·개최도시 및 후원기관>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민식 의원, 유재중 의원, 이만우 의원<이상 국회의원>, 이해동 시의장<부산시 의회> 등도 참석했다.

게임 업계에서는 장원상 네시삼십삼분 대표,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 정경석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 업계 유관기관 기관장들도 참석해 지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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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관,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밝히다

올해 BTC관은 벡스코 제 1전시장 전관을 사용한다. 2014년보다 53부스 늘어난 1,450부스가 마련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니드 포 스피드 엣지 등), 네오플, 엔씨소프트(마스터엑스마스터 등), 넥슨GT(서든어택2 등), 네시삼십삼분(로스트킹덤 등), 엔도어즈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플레이스테이션4 등) 등이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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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B관, 아시아 최대 게임 비즈니스 메카로 우뚝

BTB관 규모는 515개사 1,186부스로 벡스코 제2전시장 1층과 3층 전관을 활용한다. BTB관은 행사기간 내내 수준 높은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운영되며, 참가사와 바이어의 네트워킹 분위기가 조성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아이지에이웍스, 카카오, 컴투스, 삼성전자 등이 참가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등이 공동관을 마련해 참여한다. 해외 기업으로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유니티코리아, 텐센트코리아, 트위치, 한아세안센터 등이 참가한다.

- 세계 게임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국제 게임 컨퍼런스

벡스코 컨벤션홀 2층 APEC홀 등에서는 세계 게임시장의 전망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 게임 컨퍼런스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제로 하는 Innogames, Hendrik Klindworth 대표의 기조연설, 유타대학교 Chris Wasden 교수의 기능성 게임에 대한 연구 등 모바일 주제를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디, VR, 마케팅, 플랫폼 등 현재 게임업계의 주요 화두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 중소게임개발사와 투자자 간 만남의 장, 투자마켓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투자마켓은 우수 중소게임개발사 발굴 및 투자 촉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 간의 만남의 장으로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투자마켓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게임 개발사 28개 기업이 사전에 IR 피칭 영상을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매칭률을 높였다. 투자마켓 현장에서는 게임 전문 벤처캐피탈 및 대형 퍼블리셔 투자팀이 참석하여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 상담 진행, 우수 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유치 지원 등 컨설팅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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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의 게임 산업 전문 채용박람회

전시기간 중 우리 게임 산업의 고용창출 및 중소 게임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진행된다.

11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2개의 게임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현장 인터뷰 주선은 물론 면접기술, 구인구직 컨설팅도 함께 선보인다.

- e스포츠, 문화와 스포츠의 조화 이뤄

이밖에도 게임과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넥슨의 'Enjoy Festival 2015'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은 11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2015 NAVER League of Legends KeSPA Cup'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들 행사는 단순한 e스포츠 대회가 아닌 게임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지스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게임과 문화가 융복합된 새로운 영역의 차별화된 게임문화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 지스타 2015, 트위치TV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 중계

지스타 2015는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인 트위치(Twitch)를 통해 지스타 현장의 생생한 모습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당초 전시에 이용한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에 오디토리움, 그랜드볼룸,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을 포함한 해운대구 일대를 게임 축제의 장으로 변화시켰다. 축제의 볼륨이 커진 만큼 전반적인 행사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역대급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

/부산 벡스코=최진승 기자 jin@thega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