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쾌속 질주를 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은 23일 하루에만 관객 128만여명을 끌어모으며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을 세웠다.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2014년 8월3일 세운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125만여명을 넘겼다.

누적관객 수는 총 412만여명으로, 개봉 4일째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주 금∼일요일 유료 시사회 관객 55만명도 포함된 숫자다.

400만 돌파는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5일)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1000만 영화인 '암살'(7일), '베테랑'(9일)의 기록도 가뿐히 넘겼다.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이를 피해 부산행 고속철도(KTX)에 탑승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올해 5월 열린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공유·마동석·정유미·김의성 등이 출연했고, 애니메이션 영화 '돼지의 왕'(2011) '사이비'(2013) 등으로 주목받은 연상호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이자 첫 번째 실사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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