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title_1.jpg90년 대 초반 PC와 게임기로 동시에 출시되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며 수 백 만의 판매고를 올린 명작 게임 타이틀이 있다. 제목만 들어도 누구든 쉽게 기억하게 되는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이다. 90년대를 대표하던 프린세스메이커가 PC와 PSP에 이어 모바일 컨텐츠 전문 기업 엔타즈를 통해 그 다섯 번째 시리즈'프린세스메이커5'가 모바일로 출시된다.

소위 공주 만들기 육성 시물레이션으로 제작 된 프린세스메이커는 딸아이를 키우면서 각종 육성시스템과 이벤트를 통해 딸아이의 성장과 함께 특정 직업의 엔딩을 보게 되는 형태의 게임이다. 특히 커가는 딸아이의 모습과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표정까지 아기자기한 구성에서부터 특유의 게임성까지 시리즈자체가 명작으로 인정받는 게임이다. 딸아이가 진 프린세스가 되는 최고의 엔딩을 보기 위해 여러 번의 플레이를 하기도 하며, 게임 특유의 매력과 화려한 일러스트 때문에 이전부터 마니아 층이 두터운 타이틀로 손꼽히기도 한다. 시리즈 중 2,3탄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도합 40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면서 90년대 국내 발매 게임타이틀 중 베스트셀러이기도 하였다.

드디어 2009년 모바일로 다시 태어난 프린세스메이커5 는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 바리에이션을 통해 캐릭터의 세세한 성장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딸아이의 성장에 따라 현세와 공존하는 요정계, 성령계, 마계, 천계 등의 다양한 세계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강력한 적들을 만나기도 하는 등 이전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프린세스메이커5 만의 세계관과 개성이 돋보이는 타이틀이다. 특히 프린세스메이커5에서는 이전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은 무사수행이 모험시스템으로 부활하였으며, 전작에서는 아버지로만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시리즈 최초로 어머니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모바일로 완벽하게 이식되어 출시되는 프린세스메이커5는 오는 23일 KT와 LGT를 통해 출시되며, 출시기념으로 문화상품권과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증정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