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선.jpg현재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계획 중인 대부분의 MMORPG는 비슷비슷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비슷비슷한 종족 및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북유럽 신화가 바탕이 된 판타지 소설의 컨셉을 차용했기 때문. 실제로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휴먼, 엘프, 오크, 드워프 등은 많은 게임의 캐릭터, 종족 구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비해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심선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를 내세워 눈길을 끈다. 3D 애니메이션 RPG 심선은 ‘신선이 되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기’라는 소재로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등 20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캐릭터들은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배추도사, 무도사를 비롯해 외국 유명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의 포와 개봉예정인 몬스터VS에일리언 등장인물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상시킬 만큼 개성 강하고 친근하다.

주요 캐릭터로는 어리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련이, 련이의 오빠이자 예의 없는 악동 산이, 입이 거칠고 폭력적인 터프 할머니 진할매, 트러블메이커지만 한없이 인자할 것만 같은 자유낭만주의 할아버지 몽할배 등이 있다.

또한 중원의 F4로 불리는 결벽증 꽃미남 온랑, 험악하게 생겼지만 천진난만한 구석이 있는 덕만, 미중년으로 아이들에게는 쌀쌀 맞지만 젊은 여성에게 인기 높은 제갈운도 주목받고 있는 캐릭터다.

주인공 캐릭터뿐 아니라 전투를 행하는 적대적 타겟도 색다르다. 기존 게임들에서 적대적 타겟이 각종 몬스터였다면, 심선에서는 우리가 전래 동화 속에서 봤음직한 각양각색의 동양 요괴로 대체됐다.

심선의 목적은 ‘신선’이 되는 것(?)

두꺼비 타고 요괴잡기, 지팡이 타고 하늘 날기, 고대 시장에서 짜장면 시켜 먹기 등 기상천외한 상상들이 실현되는 그곳. 괴짜스러우면서도 정감 어린 캐릭터들이 인간세상과 하늘, 바다를 넘나들며 도를 찾아 모험을 떠나 겪는 기상천외한 일들이 내 손 끝에서 일어난다.

특히, 이러한 캐릭터들이 산수화를 펼쳐 놓은 듯한 배경으로 마을에서는 학과 구름을, 지상에서는 개구리, 바다에서는 메기나 잉어를 타고 이동하고, 조롱박과 지팡이 같은 동양적인 아이템을 무기 삼아 요괴를 물리치는 등 재미있는 플레이가 전개된다.

인간세상 뿐만 아니라 요괴세계, 천상과 해저를 가로지르는 기상천외하고 신선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들 세계는 생동감이 넘쳐 현실처럼 느껴질 정도다.

이와 함께, 주술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마술과 결합시킨 다양한 스타일의 기능들을 100개 이상 선보여 색다른 기능을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게임달인 심선생, 편리한 내비게이션 기능도

심선의 내비게이션은 퀘스트 수행시 목적지로의 이동경로가 화면상에 표시되는 기능이다. 기존 다른 게임들이 미니 맵을 통해 자기 위치를 보여주는 정도였다면, 심선의 내비게이션은 필요한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캐릭터가 서 있는 바닥에 이동 방향을 화살표로 보여준다.
기존 RPG 유저 입장에서는 꼭꼭 숨어있는 미션 수행지를 찾아 방대한 맵을 헤매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또한, 동행한 안내 펫이 있을 경우 펫을 따라 자동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MMORPG에서는 최초로 등장하는 다인승 탑승 펫은 최대 20명까지 탑승이 가능해, 게임을 함께 즐기는 친구들이나 파티 구성원이 한번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안내 펫은 길 안내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사냥이나 이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스킬을 구사와 다양한 종류의 요괴 포획도 가능하다
심선의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안내 및 탑승펫 시스템은 유저의 피로도와 낭비 시간을 줄여주며,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향상시킨다.
이처럼 심선은 게임 전반의 높은 완성도와 누구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용이한 시스템 등으로 RPG를 친절히 가르쳐주고 있어 ‘RPG의 심선생’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