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 네오플이 신입·경력 공개 채용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네오플 직원들을 위한 파격적인 복지 제도가 눈길을 끈다. 직원이 회사의 최고 자산이라는 믿음 아래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네오플의 복지 제도를 소개한다.

제주시 노형동에 본사를 둔 네오플은 직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파격적인 주거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미혼 직원에게는 89㎡, 기혼자에게는 105㎡ 규모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하며, 다른 주거지를 선호하는 직원이 있을 경우 동일 규모 수준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주거비(전세 보증금 등)를 지원한다. 적용 대상은 제주 외 지역에서 이동하거나 채용된 모든 인력이다. 삶의 터전을 옮기며 신경 쓸 일이 많은 직원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고,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매끄럽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네오플은 올 봄 약 170여 명 규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개발진을 서울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 최고 수준의 이전 지원 정책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제주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4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지원하는 자체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이전 지원금 500만원 지급, 이사비 전액 지원, 자녀 사내 어린이집 100% 수용 등 파격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개발실 규모를 약 3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네오플은 지난 15일 제주 본사와 서울 지사의 신입·경력 공개 채용 소식을 알리고 현재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서류 접수는 넥슨컴퍼니 채용 홈페이지(https://career.nexon.com)를 통해 7월 3일까지 받는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네오플은 지난 2015년 제주도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이후 4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해 현재 800여명 규모로 성장했다. 매년 우수 인재 확보 및 지역 사회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진행, 제주 지역 보육원 후원, 사단법인 제주올레 ‘클린올레(CLEAN OLLE)’ 캠페인 후원, 조손가구 동절기 물품 지원 등 제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