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28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경상이익 19억 원 등 전기 대비 상승

라그나로크 무료서버 운영 등 시장환경 변화 적극적으로 반영해 매출 증가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강윤석,
www.gravity.co.kr)가 2008년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28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경상이익 19억 원의 성과로 9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8일 나스닥 공시를 통해 밝혔다.

 

128억 원을 기록한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 93억 원 대비 36.8% 증가한 수치로, 로열티 및 라이센스 매출 증가와 외국환 환율 상승 효과에 기인해 대폭 상승했다. 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부분무료 서버 운영과 관련 아이템 판매 매출 상승, 레퀴엠의 미국, 캐나다, 러시아 상용서비스 및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의 홍콩, 대만 상용서비스와 라그나로크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바이올렛’ 매출 상승에 따른 결과다.

 

이외에도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0억 원, 경상이익이 17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매출증가와 인건비 등의 매출원가 감소에 의한 결과이며, 경상이익은 영업이익 및 환율상승으로 인한 영업외이익 증가로 인해 성장을 기록하게 됐다.

 

강윤석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이번 흑자전환은 라그나로크가 변해가는 온라인게임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끊임없이 변화, 발전한 성과”라고 말하면서, “이번 실적호전을 이끈 그라비티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경영내실화도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6월 신임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선택과 집중’ 전략을 내세워 경영정상화와 사업재정비를 시작했으며, 2005년 2분기 이후 9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