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독일 영국 등 유럽-아시아시장 공략 천 만불 수출목표

최고사양 채택 3D게임 및 PMP기능, 플래시 게임까지 가능


UCC 휴대용게임기 GP2X Wiz.jpg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소니 PSP, 닌텐도DS 아성에 도전장을 낸 휴대형 UCC 게임기를 개발, 11월 18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휴대용 게임기 개발사 게임파크홀딩스(대표 이범홍)는 자사가 개발한 휴대형 UCC 게임기 ‘GP2X Wiz(www.gp2xwiz.co.kr)’ 의 신제품발표회를 11월 18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문화관광체육부, 지식경제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정부관계자와 함께 국내 최대 휴대용 게임기 커뮤니티 모임인 지폐인 등과 관련 언론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회 시작 전 게임 시연코너를 통해 참석 관계자들이 GP2X Wiz(이하 Wiz)를 직접 체험을 통해 경험 했으며, 본 식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함종호 본부장 축사에 이어, 이범홍 대표의 인사말 및 내빈환영, GP2X Wiz 제품 동영상 및 관련 게임동영상 방영, Wiz의 세부사양 공개와 게임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 게임파크홀딩스의 향후 비전 및 목표를 밝혔다.

 

게임파크홀딩스 이범홍 대표가 직접 진행을 통해 공개된 Wiz에 대한 시장진입 전략은 오픈소스 정책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UCC게임기를 테마로 유저들과 개발사들이 직접 만든 게임콘텐츠를 서로 공유하고 다운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며,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이런 GP2X 시리즈의 커뮤니티 층이 10만 명 넘게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어 커뮤니티들의 콘텐츠 포털사이트를 육성 발전 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로는 피규어, 화보, 관련 액세서리 등의 패키지형 게임판매와 월 정액 및 건당 과금 모델로 진행하는 서비스 사이트를 운영하고, 유저가 게임 등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유저간의 판매를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아마추어 개발자를 발굴 육성시키고, 전국 51개 게임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졸업작품 등을 통해 Wiz용 라인업으로 활용하여, 오픈 마켓형 수익사이트와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GP2X Wiz는 기존에 선보인 세계적인 휴대용 게임기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중심의 UCC형 게임기로, 혈십자, 그녀의 기사단 등의 다양한 전용 게임, 수천 가지의 에뮬레이터 게임, 플래쉬 게임 등 멀티미디어 게임기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높은 화질의 동영상 감상과 고음질의 OGG, WAV파일이 지원이 되 가사와 함께 멀티테스킹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만화책과 전차책 등의 텍스트 뷰어, 계산기, 메모장, 달력, 녹음기 등 PMP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눈에 띠는 점은 2.8인치의 320*240 AMOLED 화면을 채택해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우수한 화질로 게임 및 멀티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일본 휴대용 게임기보다 월등한 533MHz CPU를 채택해 빠른 고사양 휴대용 게임기의 장점을 갖고 있다.

 

게임파크홀딩스 이범홍 대표는 “GP2X Wiz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타겟으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 휴대용 게임기로 거듭나고자 2005년 첫 GP2X 시리즈의 첫 모델인 F100 출시 이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이번에 제품을 공개 하게 되었다”라고 발표회 배경을 말하고 “현재 해외 독일 영국 프랑스 터키 스페인 등의 유럽지역과 미국 등 북미지역 및 아시아지역에서 수출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1천 만불 이상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게임파크홀딩스는 이날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으며, 네트워크게임기능을 위해 네트워크 어댑터 개발 및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